하루 동안 알차게 즐기는 보라카이 로컬·핫플 식도락 여행 코스!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집 동선 정리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진짜 맛있는 하루를 보내는 방법은?
보라카이 여행에서 바다와 액티비티만큼 중요한 것이 '맛집 탐방'입니다.
그러나 관광지 특성상 가격 대비 아쉬운 식당도 많아
코스 짜기가 쉽지 않죠.
직접 다녀온 후기와 현지 인기 순위를 바탕으로
하루 일정으로 딱 맞는 맛집 코스를 구성해보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실패 없는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침: The Sunny Side Café – 화이트비치 아침의 정석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3 근처에 위치한 이 카페는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런치 맛집입니다.
아보카도 토스트, 바나나 팬케이크, 시그니처 커피까지
모든 메뉴가 플레이팅부터 완성도까지 뛰어납니다.
중요: 오전 9시 이전 방문 추천! 웨이팅 있음
오전 간식: Jonah’s Fruit Shake – 보라카이 대표 시그니처
보라카이의 간식 하면 단연 Jonah’s의 망고쉐이크입니다.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1 해변 바로 앞에서
시원한 바다를 보며 즐기는 진한 과일 쉐이크는 필수 코스입니다.
메뉴 추천도 가격
망고 바나나 쉐이크 | 최고 | ₱160 |
초코 바나나 | 높음 | ₱150 |
파파야 쉐이크 | 보통 | ₱140 |
점심: Nonie’s – 건강함과 맛, 두 마리 토끼
글루텐 프리, 유기농 재료로 만든 건강식을
현지식 스타일로 맛있게 풀어낸 식당입니다.
닭고기 아도보와 코코넛 라이스, 비건 버거까지
“맛있게 배부른 점심”을 원하신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핵심: 한 끼 먹고도 속이 편안함
오후 티타임: Real Coffee – 칼라만시 머핀의 원조
보라카이 여행 기념품 1순위인 '칼라만시 머핀'의
원조가 바로 이곳 Real Coffee입니다.
오래된 감성의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머핀과 아이스 라떼를 즐겨보세요.
인용: "이 머핀은 한국 돌아와서도 생각납니다."
저녁: Los Indios Bravos – 제대로 된 현지 맥주와 디너
바다에서 노을을 보고 하루를 마무리할 시간,
바로 이곳이 “보라카이의 저녁을 책임질 펍레스토랑”입니다.
현지 수제 맥주부터 해산물 플래터, 파스타까지
모든 메뉴가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제공됩니다.
구분 대표 메뉴 특징
메인 | 비프 립스 | 부드럽고 양 많음 |
사이드 | 시즐링 가리비 | 풍미 가득 |
음료 | IPA 맥주 | 고소하고 시원함 |
보라카이 맛집투어 동선 요약
시간대 장소 지역 핵심 메뉴
아침 | The Sunny Side Café | 스테이션 3 | 아보카도 토스트 |
간식 | Jonah’s | 스테이션 1 | 망고쉐이크 |
점심 | Nonie’s | 도심 인근 | 건강식 플레이트 |
티타임 | Real Coffee | 스테이션 2 | 칼라만시 머핀 |
저녁 | Los Indios Bravos | 도심 중심 | 해산물&맥주 |
중요: 각 식당 간 도보 또는 트라이시클로 5~10분 거리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식사 실패 없이 하루를 구성하고 싶은 여행자"
"현지 인기 맛집을 적당한 루트로 즐기고 싶은 커플"
"비건, 디저트, 펍까지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은 분"
하루만에 보라카이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맛집 코스"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