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닷바람! 5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 바다 전망 명소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5월은 국내 해안 여행지들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따뜻한 날씨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부터 걷기 좋은 산책 코스까지, 5월에 꼭 가봐야 할 바다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1. 정동진 해변 (강원도)
일출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은 조용한 해변과 해변 기찻길, 해안 자전거 코스로 여유로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2. 울산 죽도
울산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나무 데크길과 기암괴석,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조용한 숨은 바다 뷰 포인트입니다.
3. 송도 스카이워크 (부산)
바다 위를 걷는 곡선형 투명 데크로, 송도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포토 명소입니다.
4. 속초 소돌 아들바위 공원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으며, 파란 바다와 거대한 바위 절경이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태종대 유원지 (부산)
해안 절벽과 등대, 숲길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해안 절경 명소입니다. ‘다누비열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도 좋아요.
6. 신창 풍차 해안도로 (제주도)
제주도 북서쪽 해안에 위치한 이 도로는 푸른 바다와 풍력발전기, 그리고 탁 트인 하늘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7. 경포 해변 (강릉)
길게 이어진 백사장과 소나무숲, 시원한 파도가 조화를 이루는 강릉의 대표 해변.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기에 좋습니다.
요약
5월은 전국 해안 명소들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여유로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 바다 뷰 명소들을 놓치지 마세요.
힐링이 필요한 여행을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계획을 시작해보세요!